티스토리

만사형통

검색하기

블로그 홈

만사형통

636251gong.tistory.com/m

만통만통 님의 블로그입니다.

구독자: 0

방명록 방문하기

주요 글 목록

[50대산]팔공산 비로봉 오도암에다 한밤마을까지(1) 50대산 정기목요산행날.. 그날 호사한게 한둘이 아니다. 우선 그런 호사를 한아름 안겨다 준 '봄밭친구'에게 더욱 감사하고.. 동행할 나의 건강이 허락되어 또한 감사한 일이로고. ~ 수일 전 산행 도반道伴으로부터 날아온 '오도암 싸립문' 사진 한장.. 그곳을 어찌간담?? 웹선답자들의 이야..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7. 1.
[국동] 영천경주나드리(1) 누군가 불러주는 이 있어 좋고.. 이렇틋 기억에 남길 나들코스, 때때마다 잘 짜주는 착한 친구가 늘 곁에있어 더더욱 좋고.. 아직은 이에 화답할 여력이 주어지니, 내 삶이 가히 축복의 삶이로고.. 어이 이보다 더한 즐거움 바랄쏘냐. 금수강산^^ 머무는 곳 그 어디던 그곳만의 풍경들 담고 ..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7. 29.
[도라] 계룡 갑사 나드리(2) 대적교 건너~ 한 채 절집풍경에 잠시 눈길이 머문다. '茶香閣 ' .. 다향각이란 명패의 느낌이, 은근하게 우려낸 녹차냄새 날듯.. 고려 천년의 신비와 영험 가득한 '약사여래' .. 여서부텀 동학사(금잔디고개) 탐방로 기점이라~ 진행방향 왼편 들어서면, 계룡갑사의 중심 건물 대웅전 가는 길..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7. 22.
[도라] 계룡 갑사 나드리(1) 계룡갑사鷄龍甲寺 오리숲,, 줄잡아 '용문폭포'까지의 단풍철 갑사계곡을 일러 계룡8경이라고라. 백제 때 아도화상의 창건(420년) 설이 전하는 계룡산 중심사찰! 갑사는 뛰어난 가을 경치를 자랑한다던데... 백제 웅진시대 무령왕 3년(503)에 천불전 중창. 지금의 대부분 절집 건물들은 조선..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7. 19.
[도라] 서울시티(1박유람) 멋진 스케쥴에 감사함이 넘친다. 1차답사지, 남산공원의 봄 향내! 가득가득 챙겨안고.. 덤으로, 숙소 가는길 옹벽 만화언덕! 이름하야 Seoul Comics Road ZAEMIRO <재미路>.. 도로명이 참 재밌다. 작년 12월 명동역3번출구~남산초입 숭의여대까지 450m길에 만화길 조성.. 하고많은 서울의 나드리 ..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4. 23.
[도라] 서울투어(남산유람) <2014.도라첫정모> 고마운사람들일랑, 그날의 멋진 이야기들~ 잊어버릴라.. 정리해둔다. *송촌!Good웰컴작품/ 남산설렁탕;발대식/ 죽산후원;N케블카&서울타워/ 윤게스트하우스/ 명동교자;칼국수+찐만두/ 식후산보;명동성당-청계천-남대문시장!포차>/ 숙소..회의& (달님)생일축하♪축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4. 22.
[스크랩] 여름정모*영동(물한계곡) 경산 내삶터에 조성된 川邊숲공원입니다. 기차타러 나서던 길에 .. 무궁화군락^^ 얼매나 깨끗하던지.. 클로즈업^^ 참 곱지요.. 영동역..미팅 올갱이해장국에 일잔씩~ 반갑습니당.. 영동올갱이식당 쥔장 '목각'작품 '사랑이가득한우리집' ..누구나 염원할 글귀라~ 일박팬션 '하얀쉼터' 청정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1. 22.
[50대산] 협곡열차투어(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요즘은 우째 한 편의 이야기 끝내기가.. 쉽지 않다. 벌써 한달 전의 사연들을 아직까지도 주물럭대고있으니 말이다. 순발력..기동성은 둘째로 잡고도 일상에 장애되는게 한둘이 아니다. 그래도 우야노! ~껏 가봐야제. 구문소 숲오솔길 들어서니 구름다리..동점터널방향 녹색풍경이 보고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8. 25.
[50대산] 협곡열차투어(철암) 협곡열차 투어의 '덤'치고는 과분한 덤이라고라. 오히려 '철암투어'에 겯드린 협곡열차 여행으로 표현함이 더 경우에 맞는 듯하다. 철암천 건너 두골산 산자락에 촘촘히 들어선 '삼방동 그림벽' 미로길 답사는 계속된다. 등목&멍멍이 그림의 우물. 석탄 산업이 한창 호황일 때 이곳 삼방마..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8. 19.
[50대산] 협곡열차투어(승부역~) 1956년 영암선 개통시 보통역으로 문을 연 승부역은 승객이 줄어 1997년 간이역으로 격하됐다가 지금은 다시 보통역 환원. 승부역! 1999년 환상선 눈꽃열차땜시 중심역으로 급부상.. 손꼽힐 가족겨울관광지로 크게 환영받아오더니 요즈음 무르익은 우리땅 곳곳의 걷기문화 확산을 통한 힐링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8. 10.
[50대산] 협곡열차투어(~승부역) 7월 나드리는 <코레일이 내놓은 열차관광상품. 이름하야 '백두대간 협곡열차' Valley train.. GoGo 장마철 비오는날 열차창에 기대어 아쉽게도 스쳐 보낸 풍경들, 영동선 기차역 이야기에 덧붙여 열차투어는 이렇게 전개되었으니~ 경상북도 최북단 봉화 춘양의 첩첩 오지마을 비경들.. 협곡맛..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8. 3.
[도라] 서울투어(경복궁&남산&) 달마! 조선의 다섯 궁궐이라던 이곳 경복궁 외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꼼꼼히 만나볼 수 있으려나? 경회루 풍경! 담고 또 담고.. '건물의 공간구성을 역易(우주)의 원리에 기초하야 ~ 중심 3칸은 天地人을, 그 바깥 12칸은 1년 12달을, 가장 바깥의 24기둥은 24절기를 의미하는 동양적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28.
[도라] 서울투어(국립민속박물관&경복궁) 천년 고도 경주를 일컬어 노천박물관이라 한다지만, 한양의 중심 서울 종로구는 눈 가는 곳곳 모다 박물관 급이라~ 걷고싶은 종로길 '북촌' 탐방에 이어 '경복궁' 가는 길.. 담아두고싶은 그림들 모다 담아둔다. <북촌박물관> 구한말의 義人, 손병희孫秉熙(1861~1922) 선생 집터. '역사 속..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17.
[도라] 서울투어(북촌한옥마을&) 오늘은 달마네 잔칫날^^ 서울나드리, 잔치시각 맞춰 나선다. 겸사겸사 좋을일 생길 것같은 예감이 든다. 근래 조성된 경산남천 수변길.. 있는거라곤 시간밖에 없는데도 걸어보는건 그리 쉽지가 않다. 살맛나는 세상에 요런 덤까지.. 딸래미 손잡고, 신부입장.. <참 곱다> 달마맴 어땠을..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3.
[50국동]야유회겸문화탐방(우포늪&의령) 1억4천만년 태고적 신비 지역 <우포늪>을 당일치기로, 제대로 즐길려면 .. 현지도착후 해결 등.. 어리버리 하다가는 다 놓친다. 늪의 경계인 창녕군 대합면-주매리 이방면-안리 유어면-대대리&세진리에 걸쳐 전체면적 70만평 넓이를 우선 염두에 두어야 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2.
[50국동]야유회겸문화탐방(창녕성씨고가&우포늪) 하고보니, 용선대 방향은 앗차! 잘못들어서기도 어렵다. 그러거나말거나 내 가는길이 어긋난 길이라 알아챘으면 곧바로 수정으로 돌아서야 되는데.. 우매한 백성들 말고, 용선대 맛본 친구 '소향채은종상선근' 님네들은 평소 쌓은 공덕 많아.. 길 열려준 것일껴~. 이에 우리네 66연식의 문..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29.
[50국동]야유회겸문화탐방(창녕관룡사) 초딩 <27명> 소풍날이다. 마침 '창녕-의령-진주' 둘러보기로 하야, 컨셉을 겸문화탐방이라 정해두고 .. 첫 탐방지로, 신라8대종찰 '관룡사-용선대'에 이어 영남답사 1번지라 일컫는 '만옥정공원' .. 우리나라 양파시배지이자 김정일의 첫번째 마누라 성혜림 본가 '창녕成氏고가' .. 08:40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23.
[70脈友] 아~지리산반야봉(원점회귀&) 이쯤서 슬슬 피곤이 몰려온다. 정상인 듯 철계단 땀흘려 올라보니 우와~ 풍경이 장난이 아니다. 구상나무 초록빛까지.. 험준 고봉길에 도열하듯 키높이 붉은병꽃에다 낮은 풀더미속 삐죽 잎넓은 개불알蘭.. 꽃길에 더하여 꽃향내 가득하다. 과연 신선의 땅은 이런거로구먼.. 정상오름길..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20.
[70脈友] 아~지리산반야봉(노고단&반야봉) 노고단 산장에서의 하룻밤^^ 이게 얼마만인가.. 맥우 <봄밭>의 '노고단(1박)-반야봉-성삼재' 제안 당시는 그저 넘이야기로만 치부하고 말았었는데, 곰곰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다. 더 늦기전에, 이왕지사 가는김에로 슬슬 욕심이 꿈틀거리는게 아닌가. 하야, '50대산' 회의안건 공지.. 처..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19.
[70脈友] 아~지리산반야봉(상림&성삼재&노고단) 우리네 산행들행이 70까지 주~욱 이어지길 소망해하는 뜻 담아 <70맥우>라 우선 이름해둔다. 참 고마운사람 '에나' 친구 반열에 서있으려면 어떤 [울림]이 수반돼야 한다던 [법정스님어록] 떠올리며 님의 넘치는 우정에 참맥우로의 울림이 느껴진다. 아~지리산반야봉 도상거리 13.55km (노..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13.
[50대산]통영트레킹투어(2-2)삼칭이길 그리고 삼칭이길은 원래 해안침식을 막기 위해 쌓은 일종의 제방.. 그러다 이 멋진 풍경이 펼쳐진 곳을 제방으로만 내버려 두면 아깝다 하야 자전거길이 만들어졌단다. 삼칭이란 이름은 이 일대에 있었던 조선시대 통제영의 '삼천진'에서 유래. 삼칭이길 최고 전경은 세 개의 바위가 물 위에 떠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5.
[50대산]통영트레킹투어(2-1)삼칭이길 통영 삼칭이 해안길은 마리나리조트(금호리조트)를 시발점으로 하야 2km 수륙해안길 경유 일운항까지 왕복 7.6Km * 놀고 보고 최장 3시간 30분 소요. 미륵도 남쪽 해안선 3.8㎞ 자전거도로 .. 22㎞ 산양일주도로와 연결된다기 억수로 좋았는데.. 미륵산 케이블카 빤히 조망되는 일운항에서 되..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5.
[50대산]통영트레킹투어(1)동피랑벽화마을 동피랑 벽화마을 답사 수 년 전, 언젠가 동피랑 나들때오면, 답사교본으로 고히 모셔둔 <2009. 8월 네이버캐스트 최갑수님 글> .. 하 좋아 옮겨둔다. 기똥찬 필체!! 그 누구든 무릎치며 공감할 갑수님의 구수한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통영항을 바라보는 언덕빼기에 자리한 동피랑.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5. 29.
[50대산] 경주남산칠불암&최가밥상 고위봉 간다던 젊은 아줌씨 충고그대로 거의 급강하 절벽수준! 정신 바짝채리고 으랏차차~ 10 여 분 온몸운동에 평소 안써왔던 근육은 춤을 추고.. 바위지대.. 조심조심 엉거주춤 내려서보니.. 장난이 아니다. 우째우째 내려 올려다보니 현기증 날 정도인데.. 밧줄 하나 없다. 모다 용케도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5. 27.
[50대산] 경주남산<금오봉-칠불암> 문득, 요즘의 일상에 용량 초과란 느낌이 든다. 백수 과로사 한다던 이야기랑 일맥 상통하는 말이기도.. 아양아트센타 <클래식 가요>와의 만남! 봄맞이 음악회.. 초대해 준 친구 '봄밭'^^ 늦으나마 감사의 마음 전한다. 음악회 樂聲보다, 그날의 주인공 테너 김완준! 그님의 詩낭송이 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5. 19.
[도라] 온양온천욕 & 계족산성 탐방(2) 계족산성^^ 평화스런 풍경들.. 어렵사리 걸음한 터라 두루 남겨둔다. 색다른 방향표지판에 눈길 끌려 잠시 머물고.. 장동산림욕장 1km/ 산디마을 0.8km/ 비래사 3.5km/ 봉황정 4.0km 장동산림욕장 1km 내림길.. 만만히 볼게 아니다. 거의 50~60도 급하강에 관절무릎 얼얼~ 여기서 산성까지는 15~20분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5. 7.
[도라] 온양온천욕 & 계족산성 탐방(1) 2013년 '도라' 봄나드리는 유성온천욕 & 계족산 트레킹으로 잡아~ 첫날의 즐거움^^ <유성 온천로> 온천욕으로부터 시작. '계룡스파텔 공원' 풍채좋은 노송 얼싸안고.. 다음날.. 같은자리 다른느낌~ 유성,온천호텔에서의 뜨거운 하룻밤.. 유성 택시기사 왈, 대전시민으로 산지 30 여 년에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5. 7.
[섬동] 여수 금오도 봄나드리(3) 신선대 반석! 앞선 팀~ 우째 달음질하듯 기냥 막 달려갔는갑다. 이럴때 딱 들어맞는 강제윤의 <올레 사랑을 만나다> 문장이 떠오른다. '길가의 풀과 나무와 들꽃들을 찬찬히 보지 못하거나 새소리를 듣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걷는다면, 또 길에 얽힌 이야기와 바람이 전하는 말을 듣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4. 24.
[섬동] 여수 금오도 봄나드리(2) '미역널방' 첫 비경지.. 깎아지른 암벽& 바다풍경이 탐방객 걸음을 더디게 한다. 함구미에서 두포 이르는 5km 구간 1코스. 원시 풍경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용두바위 부근과 이곳 '미역널방' 풍경이 금오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던데.. 아마도 용두바위 맛보려면 비렁길1지점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4. 24.
[섬동] 여수 금오도 봄나드리(1) 2013 점심클럽 봄나들은 엇비슷한 체력 7명 친구들일랑 명성황후가 사랑했다던 섬 여수 '금오도' 1박 탐방이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여수 남면의 금오도는 큰 자라를 닮은 섬. 해안선이 64.5km나 된다. 비렁길은 그 해안선으로 이어진다. 옛날에는 울창한 숲에서 사슴들이 무리지어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4. 8.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